[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구는 유기동물 발생과 들개 번식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 밖의 공간에서 진돗개 유사 품종을 키우는 견주를 대상으로 견주에게 중성화 수술 비용과 제반 비용의 일부를 제공한다.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사업대상 반려견의 기준 조건과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하며 실외에서 사육되고 있는 사진 등 증빙 자료를 필히 제출해야 한다.

반려견 기준은 실외에서 키우는 사육견 가운데 성체 기준으로 10㎏ 이상이며, 진돗개 유사 품종으로 연령이 5개월 이상 6년 미만이다.
신청 자격은 남구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등본과 등물등록증상 주소 및 소유자, 반려견 실제 거주지가 일치해야 하며, 지정 동물병원으로 반려견을 직접 운송 할 수 있는 견주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0~11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완료할 수 있어야 한다.
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견주를 1순위로 지원하며, 차상위 계층과 65세 이상 고령자 견주를 차순위로 지원해 총 20마리를 중성화 수술할 방침이다.
중성화 수술 지원 대상자에게는 수술 비용 및 제반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일례로 반려견이 20㎏ 이상인 암컷의 수술 비용은 40만원으로, 이중 36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제출 기간은 내달 16~30일까지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