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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2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비 37.5% 증가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6:26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6:26

매출도 45% 증가...주요 제품 판매 증가 및 가격 상승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세아제강지주의 2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늘었다.

세아제강지주는 16일 2분기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44억원, 영업이익 14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로고= 세어제강지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0%,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북미 오일&가스(Oil&Gas) 산업 호황으로 에너지향(向) 강관 수요가 높은 반면 현지 공급 상황은 타이트한 상황에서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및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이다.

북미 시장에서 세아제강지주의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관리 노하우 및 판매법인(SSA/SP&S)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미국현지 생산법인(SSUSA)의 공급량 증가 등이 2분기 실적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세아제강은 별도 기준 매출액 4808억원, 영업이익 6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33.8%, 영업이익은 87.9% 증가한 수치다.

이는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등 적극적 영업 전략 추진 및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고수익 제품인 에너지향 강관 수익성 확대에 기인한 것이다.

세아제강지주는 향후 오일&가스 시장에서 얻은 경험, 역량 그리고 강력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분야에서 '강한 시장지배력을 가진' 하부구조물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와 LNG, 수소, CCUS 등으로 구성된 저탄소솔루션 시장에, 파이프 솔루션의 선제적 제공을 통한 미래 프로젝트들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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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3일차 인질 17명 석방…바이든·하마스 "휴전 연장 희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3일 차인 26일(현지시각) 17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제안했다. 하마스 역시 이틀에서 나흘 정도 추가 연장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적신월사를 통해 인질 13명을 넘겨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이스라엘로 인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17명 중 3명이 외국인이며, 나머지는 자국민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석방된 인질 중 4세 미국 국적자인 애비게일 이단이 포함됐다면서, 휴전 개시 후 자국민 석방이 처음임을 강조했다. 26일 석방된 4세 미국 국적자 애비게일 이단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11.27 kwonjiun@newspim.com 바이든 대통령은 애비게일의 상태에 대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소녀가 풀려난 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인질 석방 협상이 시시각각 진행되고 있고 모든 인질들이 풀려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인질 추가 석방을 위해 임시 휴전을 연장하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나흘간의 휴전과 동시에 이스라엘인 인질 5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150명을 석방하기로 했고, 휴전 첫날인 24일에는 이스라엘 인질 13명과 외국인 11명이, 이틀째엔 이스라엘인 13명과 외국인 4명이 석방됐다. 이스라엘도 지난 이틀간 합의대로 자국 교도소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78명을 풀어줬다. 한편 통신은 하마스 측 역시 휴전을 2∼4일 연장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20명에서 최대 40명까지 인질을 추가로 풀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개전 후 처음으로 가자지구를 방문 "하마스 제거, 모든 인질의 귀환, 가자가 다시는 이스라엘의 위협이 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 등 세 가지가 목표가 있다"며 "우리는 인질을 모두 돌려받기 위해 노력 중이며 결국 모두 귀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2023-11-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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