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난 8~9일 중부지방으로 집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관악구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제시 대표단은 이날 관악구청을 방문해 2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물품은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과 김제전통시장상인회에서 물티슈 900박스, 행정동우회·지평선홍보클럽·여성단체협의회·박씨네누룽지·지평선누룽지에서 누룽지 700박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과 관내 마스크제조업체 ㈜에스더컴퍼니에서 1만 5000장을 기탁했고, 김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보탰다.
전북 김제시와 서울 관악구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1월 지평선쌀 1억5400만원의 남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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