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은행에서 환전하던 중 미화 10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여러장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경 부산 동구 소재 한 은행을 방문한 A(50대)씨가 환전을 위해 가져온 달러 가운데 100달러 짜리 7장이 위조지폐로 발견돼 은행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조 지폐임을 확인하고 A씨를 통화의위조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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