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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웹툰, K-콘텐츠 핵심...불공정 관행 바꿔 창작자 처우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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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갑질대책TF, 카카오 찾아 간담회 개최
"플랫폼 불공정 문제, 정부 협의체 잘 이끌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민생우선실천단 빅테크갑질대책TF 위원들과 함께 "공정한 웹툰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합정오피스에서 열린 웹툰 정산정보제공 시연 및 플랫폼·창작자 상생간담회에 참석해 "웹툰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하는 K콘텐츠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이진수 카카오웹툰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합정오피스에서 열린 민생우선실천단 빅테크 갑질대책 TF '웹툰 정산정보제공 시연 및 플랫폼·창작자 상생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8.12 photo@newspim.com

그는 "웹툰 시장 규모는 괄목하게 성장했다. 빛이 밝으면 그림자도 지기 마련인데 시장에서 창작들의 고통도 있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국감에서 웹툰, 소설 등과 관련해 플랫폼 창작자의 불공정 계약 문제, 수익 배분, 매출 공개 문제 등이 결부돼왔다"며 "그 후 정부에서 협의체를 만들어 잘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풀어가는 첫 단추가 되지 않겠느냐"며 "서로 발전적으로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생우선실천단 빅테크갑질방지대책TF 팀장을 맡고 있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국 콘텐츠가 해외에서 높게 평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유교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독특한 문화와 자유로운 창작 문화 등이 결합돼 있다. 창작자들의 대우와 처우를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제가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련한 법률을 냈고 그게 통과됐다. 12년간 국회서 논의한 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창작자 분들의 처우가 상당히 힘들다. 이런 부분에 대해 국가가 좀 더 관심을 가질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창작자들 모여서 함께 일하고 있는 CP사들의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며 "CP와 창작자 플랫폼 기업 간에 사회적 합의와 지혜를 모은다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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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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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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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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