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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입석과 결합한 KTX 자투리좌석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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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운영 효율성 확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KTX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입석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노선이 확대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일부터 강릉선과 중앙선 구간에 'KTX 병합승차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철도 KTX [사진=한국철도]

병합승차권은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구간별 좌석이 남아있으면 '좌석+입석' 또는 '좌석+좌석' 등 한 장의 승차권으로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로 모두 7개 노선(경부선·호남선·전라선·경전선·동해선·강릉선·중앙선)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대상 역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예매는 1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좌석이 매진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좌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승차권 판매 다양화로 고객편의를 높이고 수익 증대도 꾀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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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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