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이창양 산업부 장관 "칩4 예비모임 참석…특정국 배제할 생각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큰 수출 시장…전략적 차원 조화롭게 조정"
"겨울철 가스 수급난 우려 전혀 문제 없을 것"
"원전 수출 약간 진전…전기료, 물가안정 우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조만간 칩4 예비 모임이 있을 예정인데 거기에 참석해 어떤 모임이고 무엇을 다룰 지 논의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나라를 배제하거나 어떤 폐쇄적인 모임을 만들어서 다른 걸 배제하거나 이런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칩4 가입으로 중국과 관계가 소원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지적에 그는 "중국은 큰 수출 시장으로 앞으로 상당기간 비즈니스를 해야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중국하고 여러 산업분야에서 협력할 기회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순수하게 전략적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 발전과 경제 전체를 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러가지 일어나는 일들 조율해서 조화롭게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반도체업계' 제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과 소부장기업 CEO, 협회 및 산업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2.05.30 photo@newspim.com

최근 제기되고 있는 올해 겨울철 가스 수급난 우려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장관은 "올 겨울 가스공급 전혀 문제 업게 비축계획을 잡고 있다"며 "지속적, 안정적으로 비축해 오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비축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70% 이상 기존에 안정적으로 장기물량을 베이스로 관리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20~30% 수요에 대해 현물로 구입하거나 해결한다"며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있지만 확실히 챙긴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폴란드와 체코를 상대로한 원전 세일즈에는 약간의 진전이 있는 상황이라면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폴란드와 체코를 다녀온 뒤 약간의 진전이있지만 워낙 민감한 문제고 아직 진행되지 않은 일이 많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다"며 "다만 어느정도 진전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그런 느낌받고 있어 정확히 어떤 결론 나오면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연료비 폭등으로 인한 한국전력의 적자폭 확대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서는 물가안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전기요금은 10월에 지난해 기준연료비 인상에 따른 4.9원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추가적인 요금 인사에 대해서는 물가 수준을 더 지켜보고 기재부나 관련 물가당국간 협의를 통해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민생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협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인상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물가가 안정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정유사들이 거둬들인 수익에 대한 횡재세 도입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정유사가 일시적으로 수익이 많이 났다고 해서 횡재세로 환수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정유사들이 최근 유가 상승으로 수익이 많이 났지만 1~2년 전에는 한 해 5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낸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로 개방된 시장에서 비즈니스하고 국제 가격에 따라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 공기업이나 관련 기업이 아닌 이상 수익이 많이 났다고 횡재세를 걷어들이거나 하는 부분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