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접수된 총 6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주요관계자, 아이디어 공모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행정제도·서비스 개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상자는 기존 공문서를 통해서만 안내받던 행정처리 절차 등을 민원인의 동의하에 이메일로 발송,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방지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개선을 제안한 회계과 김은숙 주무관의 '공문서 이메일 발송 서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주택과 한혁 공동주택감사팀장이 적정계약전력 수정을 통해 가로등 운영 예산절감 방안을 제안해 수상하고 '야간/공휴일 유기동물 보호 사후 지원'을 제안한 행정과 오정혁 주무관과 '주민등록 연계 기반 보조금 관리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병주 부시장은 "공직자가 행정을 위해 고민하면 참신한 아이디어는 나오기 마련"이라며 "변화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춰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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