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31일부터 8월3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남짜미현을 방문 중인 진병영 군수 일행이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권대근 군의원을 비롯한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단이 참석하였고, 베트남측은 남짜미현 쩐 유이 융 현장, 레 탄 흥 의회 의장, 꽝남성 호 꽝 브어 부성장(전 남짜미현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최대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베트남 남짜미현 계절근로자들이 오는 11월 입국할 계획으로, 함양군의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 군수는 "취임 초기 바쁜 일정 중이지만 우리군의 가장 시급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남짜미현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양 도시 간 원활한 협의로 협약식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어 조금이나마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