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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밀착형 행정시스템 구축, 행복도시 익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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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 최초 3선 시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소중한 4년을 맡게 됐다"며 "경제와 문화, 복지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밀착형 행정시스템을 구축해 행복도시 익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익산의 미래 완성을 위해 KTX익산역 중심의 핵심 공약을 비롯해 총 7개 분야, 104개 사업으로 구성했다"며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조직체계 개편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1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8기 공약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2.08.01 obliviate12@newspim.com

이어 "앞으로 4년은 그동안 추진해 놓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에 방점을 두고 추진해나가겠다"며 "미래를 위해 시작하는 사업은 바이오산단조성 등의 경우 임기 중 마무리를 못하지만 시작해 놓을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를 비롯해 여러 시민의견을 모아 익산발전을 위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경제성장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생활권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피력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방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5대 핵심공약으로 △호남최대 광역교통 허브 △대한민국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삶의 질 높이는 녹색변화 △바이오산업의 혁신거점 △시민의 건강과 행복 등을 제시했다.

먼저 익산의 미래발전을 위해 KTX익산역 복합개발과 이를 연계한 창업 인프라 조성으로 호남 최대 경제혁신거점으로 발돋움해 제2의 경제부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KTX익산역 복합개발은 2500억원의 규모의 국비와 사업추진 타당성을 확보하게 돼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께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공간인 '익산 多이룸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해 홀로그램 기반의 '익산형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기업 500곳을 유치하고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숲과 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장기미집행 공원을 도시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도심 속 녹색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심공원은 오는 2025년이면 여의도 면적의 약 55%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 5곳이 완공된다.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린바이오 분야를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함열읍 일원에 오는 2024년까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하고 실질적 창업이 이뤄질 수 있는 창업보육지원시설과 시제품 개발을 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혁신파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맞춤형 복지 정책과 공공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 공공 보건의료 인프라를 적극 유치한다.

보건의료 기능을 집적화할 수 있는 신규 바이오산단을 조성해 한곳에서 종합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린바이오 산업화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산재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국립 산재전문병원 건립을 선정한다.

근로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책임지는 국립 산재전문병원은 전북·충북지역에 전무한 상황이다.

이어 산모의 건강관리와 출산, 육아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정책과 서부권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과 시민예술인 1만명, 생활체육인 10만명 양성 사업 등을 통해 문화와 체육, 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행복생활권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최근 완주군과 토지분양가 문제로 무산된 쿠팡물류단지 익산유치와 관련해 무리가 생기기 않게 접근해 나가겠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해 나간다면 익산유치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년간 이어진 펜데믹으로 민생경제가 급격히 악화된 상황에서 민선 8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익산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민선 8기 공약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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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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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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