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플리토 "제주관광공사 다국어 메뉴판 사업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는 제주관광공사의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관광음식점 및 우수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 사업은 메뉴판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의 번역을 제공한다. QR코드 촬영만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 설정 언어에 따라 해당 외국어의 메뉴판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음식 메뉴의 번역은 일반 번역과는 달리 고유한 메뉴명과 재료명, 현지 식문화 등이 번역에 함께 반영되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그런 이유로,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 서비스의 경우, 메뉴판 이미지의 OCR 인식 오류,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번역 등으로 완성도에 있어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또, 메뉴 번역이 필요한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번역 의뢰에 대한 정보 부족, 번역 및 외국어 메뉴판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메뉴판 번역을 포기해버리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는 플리토의 메뉴 번역 서비스는 ▲번역가 검수로 정확한 다국어 번역, ▲전용 앱과 QR 기반으로 점주와 손님 모두의 편의성 극대화, ▲메뉴별로 조회 가능한 연관 이미지, ▲메뉴판 수정 시 매번 출력이 불필요한 경제성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서비스이다. 음식점에서 메뉴판 사진을 촬영해 앱에 올리고 번역을 희망하는 외국어들을 선택하면, 플리토에서 1차 인공지능 번역, 2차 번역가 검수를 거쳐 정확하게 번역된 다국어 메뉴 페이지를 QR코드로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해외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답사 교육 등 팬데믹 기간 중 침체되었던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리토와의 협업 역시 하반기 여행 활성화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도 식도락 여행에 편리함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제주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께 완벽하게 번역된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