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광산구 소촌 아트팩토리에서 행정구역 개편 관련 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을 위한 행정구역 개편을 논의하는 민선 8기 첫 회의다.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5개 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앞으로 논의 방안을 협의하고 민선 7기에 제시된 조정안도 공유할 예정이다.

광쥬 자치구간 경계조정 논의는 2014년부터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돼 오다 2017년 1월 구청장협의회에서 구체화됐으나 반대 여론이 일면서 이듬해 11월 최종보고서가 완성되고도 5년째 중단 상태다
소폭 조정안은 북구 문화동·풍향동·두암 1∼3동·석곡동을 동구로, 중폭 조정안은 광산구 첨단 1·2동을 북구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폭 조정안은 북구 가·다 선거구의 동구 편입, 광산구 첨단 1·2동 북구 편입, 광산구 나 선거구의 서구 편입, 서구 풍암지구의 남구 편입 등을 담았다.
총선을 앞두고 있고 수 년째 논의 단계에서 그친 만큼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 조정이 마무리 될지 주목된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