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스포츠 행사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포츠 대회 개최·지원, 이스포츠 진로설계 및 인력양성, 글로벌 교류 확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연계 이스포츠 활성화 4개 분야에서 17개의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행사로 ▲'The Esports Night(T.E.N) 22시즌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전이 오는 22일 오후 6시 브레나에서 열린다.
오는 8월에 열리는 'The Esports Night(T.E.N) 22시즌 한일전'은 철권7을 종목으로 치러지며,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두 차례 대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일본과 올해 다시 대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부산지역이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던 ▲KeG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와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대학 이스포츠 리그의 지역대표 선발전도 이달 진행된다.
8월에는 5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대회와 고교 이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두 행사는 참가자들의 도발 영상, 멘토로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들의 멘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진행되는 특색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전 세계 126개국 이스포츠 정상들이 참가하는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와 부산을 연고로 하는 이스포츠 구단 ▲'리브 샌드박스'와 함께 펼치는 팬 소통 이벤트가 추진된다.
10월에는 라이벌 구도를 가진 대기업, 대학 등을 매치업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을 ▲이스포츠 라이벌전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하는 ▲이스포츠 챌린지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11월에는 이미 세계로 나가 게임메카 도시 부산을 알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2022 지스타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이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는 전 가족 참여 체험행사 ▲'가족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매월 다양한 직군의 이스포츠 전문가를 초빙해 이스포츠 산업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스포츠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다.
하반기 중으로 글로벌 협력사업인 ▲글로벌 이스포츠 교류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교류전을 통한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 간의 친선경기는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스포츠 진로설계와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부산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중고교생 대상 이스포츠 선수, 캐스터 등 이스포츠 산업군 체험행사 프로그램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부산의 이스포츠 선수로 등록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포츠 선수육성 프로그램 ▲이스포츠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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