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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延长乌克兰等七国旅行禁令至明年1月

기사입력 : 2022년07월18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7월18일 16:4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8日电 据韩国外交部18日消息,决定延长伊拉克、乌克兰等七个国家和三个地区的旅游禁令六个月,至2023年1月31日。

资料图:韩国外交部大楼。【图片=纽斯频通讯社】

外交部召开了第46次护照政策审议委员会护照使用政策小组委员会会议,根据《护照法》第17条,决定延长伊拉克、乌克兰、索马里、阿富汗、也门、叙利亚和利比亚的旅行禁令6个月至明年1月31日。

本次包括旅行禁令的还有三个地区,即菲律宾部分地区(三宝颜半岛、苏禄·巴西兰·塔威塔威群岛)、俄罗斯部分地区(罗斯托夫、别尔哥罗德、库尔斯克以及布良斯克地区距离乌克兰边境30公里以内区域等)以及白俄罗斯部分地区(布列斯特、戈梅利地区距离乌克兰边境30公里以内区域)。

另外,根据韩国《护照法》,外交部长官为保护国民生命和财产安全,可禁止国民前往或滞留特定国家或地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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