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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应对疫情反弹 加强机场和景点防疫力度

기사입력 : 2022년07월15일 14:34

최종수정 : 2022년07월15일 14:34

纽斯频通讯社世宗7月15日电 韩国新冠疫情再次反弹,政府决定加强机场检疫并在热门景点增派防疫人员。

资料图:仁川国际机场。【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二次长李祥敏15日表示,随着国际航班逐渐步入正轨且即将迎来旅游旺季,将通过增派防疫人员,营造放心的旅游环境。

具体来看,政府将逐步向仁川国际机场和7座地方机场增派200余名检疫人员,并向全国主要旅游景点增派2500余名防疫管理人员,督导民众和业主遵守防疫守则。

韩国政府近日决定扩大接种第四剂新冠疫苗的群体至50岁以上和18岁以上慢性病患者。新增接种群体将从7月18日起预约,8月1日起接种。疫苗可选择辉瑞、莫德纳和诺瓦瓦克斯。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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