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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새 변이 BA.5 재감염 높아…정부 "재유행 대응방안 내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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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확산 시기 예상보다 일찍 도래"
"유행 추세·중증 피해 시뮬레이션 중"
"거리두기 등 변경 여부 판단 발표"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5가 기존 면역을 회피해 재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와 하버드 의대 산하 병원 BIDMC 공동 연구 결과, 백신 접종이나 감염으로 면역력을 형성한 사람이라도 BA.4와 BA.5에 의해 쉽게 감염 또는 재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높은 면역회피성에도 불구, 예방접종에 따른 위중증·사망 예방효과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게 당국 측 설명이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 확산으로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무엇보다 유럽은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가 179만6850명으로 전주 대비 33% 증가했다. 포르투갈과 이스라엘에서는 입원률이 상승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국내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1~2주 전 규모의 2배가 되는 주간 '더블링' 현상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BA.5 변이가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높은 BA.5의 빠른 우세화로 재확산 시기가 예상보다 일찍 도래한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 독일 등 주요국은 전문인력·시설 확충 등 의료대응역량 재정비에 집중하면서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4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7일, 62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7일 이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8,511명 증가했다. 2022.07.07 pangbin@newspim.com

정부는 이 같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관련, 새로운 유행 국면으로 판단하는지 여부를 오는 13일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판단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확진자 추세는 감소세에서 확산세로 다시 전환된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다만 새 유행곡선을 그리면서 유행이 커질 건지는 질병관리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시뮬레이션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전반적 추세와 중증·사망피해가 얼마나 나올지 등을 판단하면서 방역조치를 어떻게 변경할 건지 검토 중"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어떤 식으로 변경할지 등은 내주 수요일에 유행곡선 예측과 함께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재확산이 우려되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까지 농촌관광시설, 도축장, 화훼공판장 1만6000개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 500개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집단감염 발생 경험이 있는 교정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췄고 지난달 54개 시설의 점검을 마쳤다. 정부는 지차체에 재유행 대비 병상 상황도 집중 재점검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국민들에게도 실내마스크 착용·환기 등 개인방역 준수를 요청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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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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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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