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북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4년간의 여정을 마쳤다.
도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박문희 의장, 이시종 지사, 김병우 교육감, 사무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의원 퇴임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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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원 퇴임식 [사진 = 충북도의회] 2022.06.30 baek3413@newspim.com |
박문희 의장은 퇴임사를 통해 "제11대도의원 모두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2대 충북도의회는 7월 1일 제401회 임시회를 열어 의정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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