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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불출마 촉구' 반대한 유일한 재선은 김병기…"책임론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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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재선의원 모임 48명 중 34명 찬성·1명 반대
"입장문 낼거면 전원동의 받아라" 비토 목소리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모임이 22일 발표한 '이재명 전당대회 불출마 촉구' 입장에 대해 유일하게 반대 의사를 밝힌 의원은 김병기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기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선거에서 왜 졌는지,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책임을 누구에게 물릴 것인지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누구는 나가고 누구는 나가지 말라고 하는 건 원칙에 어긋난다. 이재명 의원이 지방선거에 나오지 않았어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던 건 아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는 건 결국 열심히 뛰었다는 것"이라며 "책임이 없는 사람들은 전면에서 뛰지 않았다는 건데 열심히 뛴 사람보고 불출마하라는 건 부당하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법 개정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개정안을 설명하고 있다. 2020.11.25 kilroy023@newspim.com

 

앞서 송갑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인사는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재선 의원 모임의 입장을 전했다. 당시 송 의원은 의견 수렴 과정에 대해 재선의원 48명 가운데 34명이 동의했으며 반대 입장은 1명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비공개로 진행된 재선의원 간담회 자리에선 입장 발표를 할 경우 '전원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 의견이 재선모임 전체 입장으로 공식화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재선 모임은 이날 ▲대선·지선 책임자 전당대회 불출마 촉구 ▲계파정치 청산 ▲혁신·통합 리더십 구축 등 3가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송 의원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오늘 진행된 재선 의원 비공개 간담회에서 8월 2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바탕으로 전당대회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며 재선 모임 입장을 전했다.

그는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자'가 이재명 의원 등을 지칭한 것이냐는 기자 질문에 "다양한 평가 과정을 거치며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에 보다 더 책임이 있는 게 어떤 사람이냐는 얘기도 많이 됐고, 밖으로 공개돼 왔다"며 "계파정치 청산, 계파적 대결로 가는 것에 대한 우려로 그간 거론됐던 분들이 좀 있는 거 같다. (불출마는) 그런 분들을 포함하는 이야기 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의견 수렴과 관련해 "우리당 재선 의원이 모두 48명인데 회의 후 단체(채팅)방에서 현재까지 35명이 회신을 보냈고, 이중 34명은 내용에 대해 동의, 한 명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13명으로부터는 아직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선 모임은 지난 1차 간담회를 통해 '통합성 집단지도체제 도입'에 대해 의견을 모아 비상대책위원회에 건의했다. 또 배타적 팬덤과의 결별 70·80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새 리더십 구축 등을 제시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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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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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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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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