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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뷰티 인재·기업 육성 등...'K-뷰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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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DDP에 7월 오픈
'서울뷰티파이터' 추진 및 단계별 마케팅 지원
선발기업 지원해 서울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전문가 등 서울형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뷰티 산업계 스타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자료=서울시]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인재 100명 양성

시는 기술 교육에 집중됐던 기존 공공·민간의 뷰티교육을 보완하고, 브랜드 매니저, 뷰티브랜드 창업 전문가,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등 뷰티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산업 특화 전문인력의 육성 체계를 만든다.

이를 위해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오는 7월 18일부터 동대문 서울패션허브 배움뜰(DDP 패션몰)에 마련된 교육 공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 4개의 뷰티 비즈니스 교육과정 각 25명씩, 올해 총 100명의 인재를 키워낸다.

교육과정은 총 5개월간(7.18~12.23)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브랜드매니저(BM) 양성(25명) ▲맞춤형화장품 전문가(25명), ▲뷰티 라이브 커머스 셀러 양성(25명) ▲뷰티 브랜드 창업(25명) 총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5개월간의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2주간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7월 15일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서울 뷰티 파이터' 콘테스트로 50개사 선발 후 지원

'서울형 뷰티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유망 기업의 발굴·육성도 시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유망기업 50개사를 선발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 뷰티 파이터 포스터 [자료=서울시]

'서울 뷰티 파이터'라는 서바이벌 형식을 적용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될수록 더 많은 지원혜택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며, 최종 3개 기업에 선정될 경우 기업당 약 25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업 선발, 진행 과정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글로벌 스타브랜드로 도약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의 기회로 활용한다. 기업의 기술력, 가능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브랜드 친숙도도 높인다.

우선 공모를 통한 참여 희망기업 모집 후,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50개의 기업 및 본선(25위 이내) 진출 기업을 선발한다.

◆ TOP7 기업 '서울뷰티위크' 참여, TOP3 기업 '파격적 지원'

본선 참여를 통해 성장한 25개 기업 중 주어진 미션의 성취도가 높은 상위 7개 기업에게는 우수기업 유튜버 등 뷰티인플루언서 콜라보,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 패키징, 뷰티어플리케이션 연계 마케팅, NFT제작 및 운영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다가오는 9월 말에 DDP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기업 대상으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TOP3에 선발된 3개 기업은 라이브커머스 촬영, 유명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모델협업 매거진 촬영 및 해외판로개척 지원 등이 주어진다. 최종 단계까지 선발된 3개 기업의 경우 각 단계별 마케팅 지원 혜택을 모두 받게 되는 만큼 서울을 대표하는 스타 뷰티기업으로 한걸음 앞장서게 된다.

시는 올해 화장품 분야를 시작한 '뷰티파이터' 프로그램을 향후 뷰티 디바이스, 뷰티 어플 등 뷰티테크를 포함한 서울형 뷰티산업으로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서울의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유망기업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참여희망기업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서울 소재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규모의 화장품 제조업·책입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 종사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보연 경제정책실장은 "미래 서울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력양성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은 서울뷰티산업 생태계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향후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글로벌 뷰티산업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서울형 뷰티 미래인재를 키우고, 기술경쟁력 가진 뷰티 기업을 육성해 '서울'이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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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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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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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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