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낮 12시 해운대구 우동 장산2터널 내 송정방향 도로 1차로에서 SM5 차량이 서행하던 스타렉스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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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해운대구 우동 장산2터널[사진=부산경찰청] 2022.06.17 ndh4000@newspim.com |
이어 뒤따라 오던 SUV 등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10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40대)씨 등 운전자 6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사고 여파로 1시간 가량 터널 안팎 도로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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