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TV와 모바일 광고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의 브랜드 'U+AD'를 16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U+AD는 LG유플러스가 광고사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닦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이다. 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U+AD 출시에 이어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을 미래의 핵심 먹거리로 선정하고 지난달 광고사업단장으로 데이터 기반 광고∙커머스 분야 전문가 김태훈 상무를 선임한 데 이어, U+AD 브랜드 론칭을 통해 광고주, 광고대행사, 시청고객 모두의 광고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현재 34개의 분야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세분화해 더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TV 서비스 중에서는 처음으로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AD 성과 리포트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TV와 모바일의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TV 시청·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필요해 따라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해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스마트 푸시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한 플랫폼에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선보인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U+AD는 TV와 모바일 광고 통합적 운영 기능, 가구별 성향 분석에 따른 타겟팅 기능, 광고 효과 분석 기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자사 TV와 모바일 서비스뿐 아니라, LG헬로비전과도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에 지속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