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KNN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작·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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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21.news2349@newspim.com |
방송시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이며, '생방송 투데이'의 '으랏차차 장터' 코너로 15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18년부터 부산·경남중기청, 부산시·경남도, KNN,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이 6개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과 가족단위 고객 등 신규고객 유입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자막 홍보 및 토론 코너 도입 등 다양한 기획방송으로 수준 높고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16일 첫방송은 부산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