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跨越两国的"小城池"青年读者汇·韩国站在首尔国际书展开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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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7日电 青年读者汇·韩国站5日在首尔国际书展上启动。10年前的2012年,为纪念中韩建交20周年,韩国作为主宾国参与了北京国际图书博览会。适逢中韩建交30周年,中国图书进出口(集团)有限公司联合海豚出版社和韩国耕智出版社合作举办青年读者汇·韩国站活动。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青年读者围绕中国儿童文学作家薛涛的《小城池》,分享了对中国文化的看法和认识,与会嘉宾也充分肯定了中韩两国出版业为推动两国文化交流做出的贡献。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书与社会研究所所长白源根在致辞中表示, 中韩建交30年间,包括经济和贸易在内的两国间交流的广度和深度不断加深,发展成为密不可分的关系。书也成为连接中韩两国人民的心灵和精神、加深友谊的媒介。他对"青年读者汇"项目能在韩国出版界的代表性活动——首尔国际书展上,发起并组织如此意义深远的活动,由衷地表示赞赏,希望中韩两国人民和读者通过书籍和出版交流活动培养关于未来展望的共识。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东亚未来研究院院长,耕智出版社社长金胜一说到,从薛涛的作品中能看出隐藏在人类内心中最纯粹的感情,可以用非常奇妙的技法表现。无论是何地区或国家,只有人拥有的既普遍而又崇高的感情才能净化人们的心灵。书籍带来不分国界的合作共识,为了中韩两国能够以书籍为媒,共建命运共同体,应该更加积极地推动出版交流。 

【图片=青年读者汇提供】

海豚出版社社长王磊表示今年除了中韩建交30周年,还正值"2021—2022中韩文化交流年",能和大家"云"相聚在首尔国际书展,开展交流和学习,具有非常特殊的意义。他介绍了海豚社的"中国经典儿童文学走向世界"书系,该系列已出版近40部作品,汇集了包括薛涛先生在内的当代中国儿童文学名家名篇,作者皆获得过安徒生儿童文学奖、陈伯吹国际儿童文学奖、冰心儿童文学奖等国内外儿童文学大奖。该系列能够代表中国儿童文学创作最高水平的经典作品集,收录的作品题材全面,充满想象力,弘扬真善美,反映了中国儿童成长的点点滴滴。希望中韩两国的作家、出版社能够一起努力,让越来越多的读者可以欣赏到优秀的中韩两国儿童文学作品,为中韩文化交流注入新的活力。

【图片=青年读者汇提供】

薛涛作为《小城池》的作者,和各位青年读者分享了他创作的思路和想表达的情感,精彩的分享深深打动了在场的每一个人。永远为孩子们和曾经的孩子们写作——这是薛涛的信念。在书房中,在火车上,在机场,在偏远地方的破旧旅社......去年秋天,他走进辽东山区开始为期两年的工作和生活。有一条小狗陪他劈柴、读书、写作,过着妙趣横生的日子。但同时他也深切感觉到城市正缓慢向山区推进,像世界上所有城市一样,正一点点侵吞山野。可城市文明来势凶猛的时候,我们的心灵仍旧向往从前的文明。我们误入城市,身体享受着城市文明,心灵却不停地讴歌山野。在《小城池》里,老人和女孩才不做这种身心割裂的蠢事,他们结成同盟守着白桦树和树下的老屋,与迎面而来的城市对抗,因为树下埋着老伴的骨灰,因为老屋是女孩的秘密城堡。现代文明的推进也如成长的疼痛,但人类仍需"诗意地栖居在大地",诗歌和童话也因此而诞生。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席间,三位青年读者汇的阅读体验官郑成旭先生、宋恩雅女士、李宗礼女士,分别从各自的成长背景与阅读体验出发,围绕薛涛先生的作品分享了体会。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郑成旭先生分享了对《小城池》的感受:《小城池》是一本汇集了薛涛先生的多个短篇集的作品,它突出展现了奇特的想象力和优美的描写。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宋恩雅女士读了《小城池》,觉得这是一个因为父母的离婚而受到了伤害,但反而勇敢地坚持自己生活的故事,孩子本身就是可爱而了不起的存在。"有时候,他们比成年人想得更深,懂得真心爱他人,他们的大脑总是充满了新奇的想法。"宋恩雅女士最后总结,她想成为一个能读懂孩子们珍贵心灵的纯洁的大人。

【图片=青年读者汇提供】

李宗礼女士从《小城池》中真切感受到了奋斗的现代人的生活。在瓦房这个小城堡里感受到了自我,比起外部的人际关系,感受到了与大自然成为朋友的生活。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在最后的交流讨论环节,薛涛先生也解答了三位读者分享过程中提出的一些问题,并且表示希望作品能超越语言和文化的隔阂,通过精彩的故事和好的世界观去打通国家和民族之间的界限,把一个个好故事带给世界,让各国读者都了解到中国人的心灵,和作家本人对世界的体悟。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出席嘉宾和现场读者都纷纷表达了自己对作品的感同身受,通过对"青年读者汇"阅读交流活动的参与,对中国的作家,对中国文学作品有了更真切和深刻的认识,形式多样的阅读交流活动使得平实的阅读变得生动有趣起来。他们希望通过青年读者汇的平台,认识更丰富、更多元的中国文化,也很乐意推荐自己的朋友参与到这类的阅读活动当中,持续接触好的中国作品。

◆"青年读者汇"(Global Youth Readers, GYR)是由中国图书进出口(集团)有限公司联合海外出版文化业务合作伙伴共同发起的国际青年阅读交流平台。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通过开展内容丰富、形式多样、富有趣味的文化交流活动,促进海外青年从不同维度了解中国文化,促进青年间的思想交流、互学互鉴。据悉,继今年的马来西亚站、英国站、波兰站、及此次韩国站启动后,后还将在更多国家举办相关品牌活动,助力中外文化交流与互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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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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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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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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