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 산북동 한 폐목지 야적장에서 5일 오후 11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야적장에는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가 6000t 야적돼 있었고 화재진화는 대부분 완료됐다.

소방은 "논 쪽에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181명과 장비 66대를 동원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했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obliviate@newspim.com
[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 산북동 한 폐목지 야적장에서 5일 오후 11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야적장에는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가 6000t 야적돼 있었고 화재진화는 대부분 완료됐다.

소방은 "논 쪽에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181명과 장비 66대를 동원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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