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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대전에 친환경·고효율 AI슈퍼컴센터 첫 삽

기사입력 : 2022년05월25일 09:35

최종수정 : 2022년05월25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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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954제곱미터...내년 2월 완공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신테카바이오는 전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둔곡지구에서 '친환경·고효율 AI슈퍼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 1만200㎡(대지 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1325.6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년 2월 말 완공된다.

신테카바이오는 내년 상반기 내 기존 슈퍼컴퓨터 장비 이동 및 추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AI슈퍼컴센터에 '흰개미집 구조'에 기반한 자연대류 순환 외기 냉각 방식 설계를 도입해 전력 사용효율(PUE) 1.2 수준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센터로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AI슈퍼컴센터가 완공이 되면 현재 3천 대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1만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슈퍼컴퓨팅 인프라는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AI 신약 플랫폼을 비롯해 하반기 론칭 예정인 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슈퍼컴센터 [사진=신테카바이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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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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