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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中 동방항공 C919 자국산 여객기 구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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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못믿겠다?, 국산 대형여객기 구매 늘려
코로나 적자 속, 비공개 주식발행 자금조달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둥팡항공(東方航空, 동방항공, 600115.SH)이 2022년 3월 보잉 737-800 기종 운행 도중 추락사고를 겪은 지 한달여 만에 증자 등 융자 방안과 함께 C919와 ARJ21 등 자국산 여객기 도입을 위한 구쳬 계획을 공개했다.

10일 밤 상하이 증시 상장사인 동방항공은 공시를 통해 비공개 주식발행(증자)을 통해 150억 위안 이내의 자금을 조달, 신규 항공기 38대를 도입하는데 사용할 게획이며 그중에는 C919 등 중국 국산 여객기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동방항공은 모집 자금 가운데 일부인 45억 위안은 코로나 영업 타격에 따른 유동 자금 부족분을 메우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와 강력한 방역 통제로 동방항공도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영업 부진과 함께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동방항공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각각 118억 3500만 위안, 122억14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동방항공이 이번 융자를 통해 구입할 항공기는 C919 4대, ARJ21-700 24대, A350-900 6대, B787-9 4대 등이다. 이중 C919와 ARJ21은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대형 여객기 국산화 프로젝트의 주력 기종들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국내선 여객기가 유동인구 감축 등 강력한 코로나 방역 통제 영향으로  텅 빈 채 운행되고 있다.  2022.05.11 chk@newspim.com

이와관련해 동방항공은 C919 ARJ21-700 등 도입을 통해 운행 기종의 우량화 개선을 실현하고 동시에 대형 여객기 국산화를 위한 국가전략을 계속해서 지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항공은 이번에 도입하기로 한 C919 기종 가격이 9900만 달러라고 밝혔다. C919의 판매 인도 가격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방항공은 2022년 3월 21일 보잉 737-800기종의 MU5735 항공기 운항(쿤밍 -광저우)도중 광시좡족 자치구에서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32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빚었다.

중국 민항국은 사고 한달 후인 4월 20일 추락 사고 원인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밝히지 못했다. 사고 조사팀은 조종사와 기체 보수 상태, 운항전 기체 상황, 항법 레이더 장치 등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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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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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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