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9시12분쯤부터 다음메일 수·발신 장애가 지속돼 메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장애 유형은 △외부도메인 메일 전체 수신지연(스마트워크 포함) △외부 메일 발송지연 또는 실패 △imap,smtp 간헐적 접속 실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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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측이 공지한 'Daum 메일 수발신 장애 안내'[사진=다음메일 화면캡쳐] 2022.04.21 nulcheon@newspim.com |
다음 측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다음 메일 수발신 장애 안내'를 공지했다.
다음 메일은 이날 공지 사항을 통해 "오전 9시12분부터 외부도메인 전체 수신지연, 일부 메일 발송지연 또는 실패, imap(메일을 읽기 위한 인터넷 표준 통신 규약 중 하나), smtp(메일을 전송할 때 쓰이는 표준 프로토콜)의 간헐적 접속실패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장애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서비스를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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