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YOLO 갈맷길 10선 선포식과 이를 기점으로 개최한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새봄에 진행된 YOLO 갈맷길 걷기행사는 일상회복과 갈맷길 걷기에 목마른 시민들의 욕구를 자극했고, 300명 모집정원 대비 480명의 시민·관광객이 참가 신청(모집경쟁률 1.6:1)하며 시민들의 걷기활동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2주간 매주 수․토요일 총 4회에 걸쳐 YOLO 갈맷길 10개 코스를 두루 체험해보는 일정으로 편성됐으며, 전문 트레킹 가이드(갈맷길 길잡이)를 배치한 소그룹 트레킹(1그룹 10~12명)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YOLO 갈맷길 인지도와 행사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참가자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코스별 테마요소 등 'YOLO 갈맷길' 콘텐츠 구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호평했다.
YOLO갈맷길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갈맷길 이용 활성화(61%), 건전한 도보여행 문화 조성(55.2%),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43.8%) 순으로 나타났다.
YOLO갈맷길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편의성(54.3%), 시간대·주제별 걷기테마 요소(53.3%), 전문 트레킹 가이드 운영(36.2%) 순이었다.
YOLO 갈맷길로 여행상품 구성 시 구매의사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답변이 70.5%로 높게 나타났으며, 상품구성 시 적정가격에 대해서는 1인 5000원~1만원(82.9%), 1만원~2만원(16.2%) 순으로 나타났다.
참가자가 체감하는 YOLO 갈맷길 코스별 호감도 순서는 YOLO 6코스(영도흰여울 가즈아!, 24.8%), YOLO 5코스(오륙도 날씨 지긴다, 21%), YOLO 1코스(갈맷길 더 비기닝, 19%)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만족도 조사는 모바일 설문을 활용해 YOLO갈맷길 걷기행사 참가자 258명을 대상(남성 37%, 여성 63%)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82.7%였다.
시는 앞으로도 YOLO 갈맷길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부터 5월 21일까지 5주간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YOLO 갈맷길 체험 트레킹을 추진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