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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出席韩国国会"建设议会外交平台"座谈会

기사입력 : 2022년04월15일 08:01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08:01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5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14日出席由韩国国会外交统一委员会主办的"建设议会外交平台"座谈会并致辞。韩国外长郑义溶、新任外长提名人朴振、国会外交统一委员会委员长李光宰及美国、英国、法国、加拿大、澳大利亚、意大利等国驻韩使节参加。

与会人员合影。【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邢海明表示,议会外交是国与国关系的重要组成部分。韩国国会同中国全国人大保持密切交往。不久前朴炳锡议长赴华出席北京冬奥会开幕式,并同中国全国人大常委会栗战书委员长会面,为中韩关系发展注入动力。当前,世纪疫情与百年变局交织,全球正经历前所未有大变革。我们既迎来新一轮科技、产业革命机遇,也面临逆全球化、单边主义、疫情、气变等风险和挑战。

邢海明强调,正如习近平主席在年初世界经济论坛上所指出的"在全球性危机的惊涛骇浪里,各国不是乘坐在190多条小船上,而是乘坐在一条命运与共的大船上"。各国只有在多边主义旗帜下加强团结合作,才能战胜挑战,驶向光明未来。中国正积极致力于构建"人类命运共同体",提出并推进"全球发展倡议"。我们愿同各国一道,为实现共同繁荣而不懈努力。

韩方在致辞中表示,当前国际形势复杂多变,需要全球共同应对的问题日益增多。韩国国会推动建设议会外交平台,旨在发挥国会作用,增进韩国同主要国家间交流、沟通、理解、合作,为发展相关双边关系、促进地区和世界繁荣发展贡献力量。

各国使节均表示,议会外交是国家间外交重要组成部分,赞赏韩方倡议推进议会外交,期待平台为增进了解、促进交流合作、解决全球共同关心的问题发挥重要作用。

(文章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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