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가 6·1 지방선거에서 재출마를 선언했다.
구인모 군수는 7일 군청 로타리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하는 요구와 뜻을 받아들여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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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모 거창군수가 7일 군청 앞 광장에서 거창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구인모 예비후보 사무실]2022.04.07 yun0114@newspim.com |
그러면서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저에게는 하루 하루가 새롭고 하루 하루가 고맙고 감사했던 날들이었다"면서 "전임 군수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손쉽게 얻었다고 하는 말들도 있지만 전임자의 업무를 깡그리 무시하고 접어두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성과들로 군민들이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초석을 다지기 위해 들어갔던 그 막대한 예산들은 누가 다 감당해야 될 몫이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러한 여건에도 군민들에게 공약한 사업들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몇해 동안 군민들간의 갈등과 반목을 일으킨 거창구치소 신축문제, 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 거창지원·지청 법조타운내 이전 등 군정 3대 난제를 군민과 함께 극복했다"면서 "4년간 깨끗한 군정, 청렴한 군수로서, 오로지 군민만을 보고 달려왔고, 검증된 4년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 시대를 열 수 있게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 "4년이라는 시간을 한 번 더 주신다면 한 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군정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온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군수는 "검증된 4년을 바탕으로, 깨끗한 군정, 청렴한 군수,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를 열어나겠다"면서 "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