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지역 진보 정당들이 다당제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민주노총 광주본부 등은 30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최우선 정치과제이다"며 "국회와 광주시의회는 다당제 정치개혁을 즉각 단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중대선거구제를 선호해 왔다고 발언했고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도 입버릇처럼 다당제 개혁을 부르짖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172석의 압도적 의석을 가지고 있고 광주시의회 19석 중 18석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역시 지지부진한 정치개혁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지방선거에 최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해 기득권 양당이 아닌 제3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