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내달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주요제품 평균 가격을 평균 5.8% 올린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그레이즈드'는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최근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재료 부담이 상승한 영향이다. 앞서 던킨도 냉동 HMR 제품인 '미니 도넛' 가격을 6900원에서 75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국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밀 가격이 급등하는 등 원자재 부담이 커져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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