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4707명이 증가해 누적 58만1660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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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전날 1만1970명보다 1만2737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2만4707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4703명, 해외입국 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8424명, 진주시 2294명, 통영시 539명, 사천시 825명, 김해시 3938명, 밀양시 654명, 거제시 2063명, 양산시 3074명, 의령군 124명, 함안군 405명, 창녕군 409명, 고성군 242명, 남해군 289명, 하동군 257명, 산청군 216명, 함양군 204명, 거창군 458명, 합천군 292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70대 3명, 80대 5명, 90대 3명이다.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05명, 재택치료 173,869, 퇴원 40만5992명, 사망 49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7%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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