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대한유화㈜가 올해 온산공장 유휴 부지에 1405억원을 투자해 부타디엔(BD) 생산시설 신설에 나선다. 연간 생산 규모는 15만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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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psj9449@newspim.com |
울산시와 대한유화㈜는 1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부타디엔 생산 시설 신설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대한유화㈜(이하 대한유화)는 울산시 관내에 부타디엔(BD) 생산시설 신설에 적극 투자하여 관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울산시는 대한유화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
부타디엔(BD)은 자동차용 타이어 등 다양한 합성고무 및 각종 플라스틱 소재로 각광받는 고부가 합성수지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의 원료로 향후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석유화학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제품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1600억원을 투자해 온산공장 내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 설비 증설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유화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공장 증설 및 부타디엔(BD) 생산 시설 신설 등을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준공해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약 3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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