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期待中韩两国迎更多投资机遇!——KB国民银行FI营业部次长赵圆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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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9日电 今年是中国与韩国建交30周年,两国自古以来在各领域有着悠久的交流。1992年建交后,中韩在经贸领域发展尤为迅速,企业互相在彼此国家投资设厂。这个过程中,负责外汇进出口领域的人员扮演着"穿针引线"的作用。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部记者对负责外汇进出口、企业投资等领域拥有丰富经验的KB国民银行FI营业部次长赵圆圆进行了专访。"你投资我,我投资你"是她从企业投资角度对中韩关系的总结。

【图片=纽斯频通讯社】

赵圆圆来自中国山东省潍坊市,因与韩国地缘相近,她从小就对韩国有了较为深入的了解。与其他中国人通过"韩流"认识韩国不同,赵圆圆与韩国建立起的联结主要通过父亲。她说:"由于地缘方面的优势,山东与韩国的交流十分密切。我的父亲从事农产品贸易,因此从小对韩国有一些初步的了解。在青岛海洋大学选择专业时在英语与韩语之间犹豫不决,最终选择学习韩语。"

就这样,赵圆圆2002年进入大学,并于大二以交换生的身份来韩国留学。人生总要面临无数个选择,赵圆圆在选择回国深造和继续留在韩国的抉择中选择了后者。她向记者表示:"大学学了一年半的韩语基本仍停留在打招呼的阶段,来韩国后确实在日常生活中遇到瓶颈。回国与留下的抉择中我选择留在明知大学,并从大三继续学业。但我并未学习韩语,而选择了国际贸易。这主要是考虑到毕业回国后回青岛、烟台等与韩国贸易交流多的城市工作,这个专业会更容易实现就业。但如今的工作与我的专业算是南辕北辙了!(哈哈)"

大学毕业后,赵圆圆抱着旅游的心态前往上海,同时她也在当地找到了人生的第一份工作。回顾那段时光,赵圆圆笑称:"大学毕业后我短暂地在韩国公司跟进中国项目,做过一段时间的翻译工作。来上海最主要的目的是开开眼界!我来自小城市,除了青岛和韩国外,几乎没有去过其他大城市。第一次来到上海,就被大城市的光鲜亮丽所吸引,所以在当地找了份工作更近距离体验这座城市。当时在钢铁类贸易公司工作,主要负责进出口跟单业务,正好与我在韩国的专业无缝衔接。"

疫情下在公司办公的赵圆圆。【图片=纽斯频通讯社】

赵圆圆结束短暂的上海生活来到天津,成功入职当地韩资银行——外换银行(现韩亚银行),她称在这家银行工作纯属"机缘巧合"。"大学毕业后跟进的一个项目翻译当时就在天津,所以有机会陪同当时的客户去银行办理业务,并与人事业务负责人有过简单交流。2007年,外换银行因业务发展需要在天津设立新的分行,随后该负责人就通过之前的客户打听到联系方式,就这样参加了面试",赵圆圆说。

席间,赵圆圆讲述了面试成功的秘诀和开始新工作后的历程。她说:"一开始面试比较紧张,但最终成功可能归功于韩语口语比较流利吧!(哈哈)因为当时学习韩语的汉族人较少,韩语也是小语种。后来听人事部的中国同事说当时面试非常激烈,现在回想面试场景仍记忆犹新。到了银行后我从基础做起,也就是现金柜员。由于银行有轮岗制,慢慢的外汇、进出口和审计等各个业务都有接触。我一直对跨境类,比如外汇业务感兴趣,研究外汇规定也是我的一大乐趣,这也是后来我可以从天津分行派驻到韩国总部的很大契机。天津工作第八年的2015年,当时对韩投资的中国企业越来越多,为更好的给中国企业客户提供业务,总部从中国地区抽调了对外汇进出口业务等比较熟悉的职员来总部工作,非常幸运我来韩国,一呆就是五年。"

资料图。【图片=今日头条】

根据韩亚银行(原外换银行)规定,以外派身份调至韩国总部的期限不得超过五年。2020年,赵圆圆面临了一个新的选择。她说:"大学的时候面临去留问题,如今又遇到相同抉择。说实话,我对在韩国长达五年的工作与生活感到满意与感恩,也学到非常多的知识,累计了丰富的经验。经过深思熟虑,我选择留在韩国。很幸运的是,我被KB国民银行录用,负责的业务也是老本行,主要包括中国企业在韩投资、股权投资以及并购等关于资本项目下的外汇业务。"

回顾多年工作经验,赵圆圆谈到中韩两国外汇业务的发展与变化。"银行端其实是投行业务的后勤部门,负责最后的'粮草'搬运。作为实际业务人员,今年外汇的变化还是非常多的。从2014年至今,中国企业出海境外投资并购的产业从之前的房地产、娱乐等行业逐渐升级到高技术产业和生物制药。监管机构对立项审批、资金拨付境外也在不断升级,外汇规定也跟随监管机构的审批重点在逐渐的变化。相对中国,韩国的外汇规定变动相对较小",她说。

工作多年,赵圆圆坦言也会遇到瓶颈期。她认为,世间所有的行业万变不离其宗,都会遇到挑战。突破这一难题的最大动力是保持一个"改变"的心态,对于变化不要产生抵触,更多的去改变和适应新变化。就像始料未及的新冠疫情,改变了人类太多的生活方式,但人们也逐渐学会适应并积极面对。

赵圆圆(左二)与孩子们度过难忘休闲时光。【图片=纽斯频通讯社】

作为两个孩子的母亲,赵圆圆工作之余也会全身心担当起母亲的责任与义务。她笑称:"下班后我会尽快早些回家与家人和孩子们团聚,想多关心他们的成长。节假日我也会带着孩子们旅游,到处走走看看。但最让我感到放松的是周末毫无压力的享受咖啡!"

谈到今后的事业和人生规划,赵圆圆说,即将奔四,虽然暂时没有明确的短期规划,但待孩子们高中毕业后考虑回国开启第二人生,这可被看成长期规划。

采访最后,赵圆圆从职业角度出发,回顾中韩建交后的经贸变迁。她表示:"1992年起韩国外换银行在中国设立第一家韩国金融机构后,经过十余年的经营迎来业务高峰。众多企业,像三星电子、现代摩比斯以及供应商公司先后落地中国,但最近几年我们看到越来越多的中国企业在韩国投资,比如双星集团收购锦湖轮胎、知名电池材料在韩国建厂等。俗话说'远亲不如近邻',中韩关系的白话文就是'你投资我,我投资你',我相信未来各项产业融合会迎来更多机遇。借此机会祝贺中韩建交30周年,希望我们这些小螺丝在自己的岗位上为中韩经贸合作与交流奉献力量。"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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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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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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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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