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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이후 尹·李 지지율 '초접전'...여론조사 6개 중 5개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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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진행 여론조사 다수서 오차범위 내 접전
대선 한 달 앞두고 혼전...'비호감 대선' 영향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지난 설 연휴 이후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일부터 5일 사이 진행된 6개 여론조사 중 5개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22.02.03 photo@newspim.com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4~5일 진행한 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1%로 36.8%의 윤 후보를 1.3%p 차이로 앞섰다.

같은 기간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 의뢰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 후보가 앞섰다. 윤 후보는 35.0%, 이 후보는 31.0%로 각각 집계됐으며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4.0%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리서치앤리서치(R&R)이 동아일보 의뢰로 같은 기간 진행한 조사 결과에서는 윤 후보가 41.7%, 이 후보가 37.0%로 나타났다. 지지율 격차는 4.7%P, 오차범위 내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 후보는 37.2%, 이 후보는 35.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케이스탯리서치가 한겨레 의뢰로 같은 기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38.8%, 이 후보가 32.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6.2%p로 역시 오차범위 안이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43.4%,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1%로 나타났다. 지지율 격차는 5.3%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약 한 달 남겨둔 상황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조사기관에 따라 그야말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두 후보간 지지율이 혼전을 보이고 있는 것에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오명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 후보가 여젼히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과거 대선을 살펴보면 유력 후보들은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성공적이었으나 현재 두 후보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후보가 그 후보라는 인식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후보 논란 여부와 상관없이 지지율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역대 최대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점도 이유"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대선 후보가 튀어나오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2.02.03 photo@newspim.com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비율 15.4%)와 무선(가상번호, 비율 84.6%)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칸타코리아 여론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6명 대상 휴대전화(89.0%)와 집전화(11.0%)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해 10.8%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R&R 조사는 성인 1043명을 대상으로 유선(19%) 및 무선(81%) 전화 면접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KSOI 여론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무선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케이스탯리서치 조사는 전국 성인 1000명을 상대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100%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1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리얼미터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24%), 무선(71%)·유선(5%)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5%)와 유선전화(5%)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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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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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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