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DB손해보험은 오는 28일까지 설 명절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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