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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연준·우크라 경계감 속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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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5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주가지수는 2%가량 떨어졌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 하락해 작년 8월 20일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인 2만7131.34엔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도 1.7% 내려 1862.62포인트에서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미국 주가지수가 막판 반등했지만 장중 낙폭이 나스닥종합지수 기준 한때 5%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여파가 계속됐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5~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싼 경계감이 고조된 양상이다.

이와이코스모증권의 아리사와 쇼이치 투자리서치부장은 로이터통신에 "미국 주가지수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미국 주가의 장중 낙폭을 보고 신중해졌다"며 "이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해 더욱 민감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FOMC 회의가 끝날 때까지는 이날 같은 분위기가 유지되겠지만 내일모레부터는 결산 발표가 시작되는 만큼 호실적 종목을 물색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기술 스타트업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그룹(SBG)은 5.3% 급락했고 모터 제조업체 일본전산(니덱)은 4.4% 떨어졌다. 반도체 제조장비 회사 도쿄일렉트론은 2.7% 하락했다.

개별로 결산 발표를 미룬 인수합병(M&A) 컨설팅·중개회사 니혼M&A센터홀딩스가 12.2% 폭락했다.

중국 주가지수는 2.5% 내외폭으로 떨어졌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6% 내린 3433.06포인트, CSI300은 2.3% 빠진 4678.45포인트에서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6% 빠진 1만7701.12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베트남 VN지수는 2.8% 상승한 1479.58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50분 기준 1.9% 내린 2만4183.00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은 혼조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5% 하락한 5만7224.47포인트, 니프티50은 강보합(1.75포인트 상승)인 1만7150.85포인트에 호가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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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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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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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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