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 중심으로 항만으로 육성된다.
20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신항 기반시설인 방파호안 1공구와 신항으로 진입하는 도로 개설을 위한 설계용역을 차질없이 마무리되면서 환동해권 물류중심 항만으로서 성장하는 토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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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신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조감도.[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1.11.10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따라 동해수산청은 올해 환동해권 물류중심 항만 육성과 벌크화물 취급항만에서 복합물류 취급항만으로의 변모를 위해 ▲2공구 방파호안 상부공 준공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조기 착공, ▲항만 진입도로 구축 등에 총 48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컨테이너선 정기항로 개설을 통해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석 우선 배정이나 CY부지 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이 증대하고 해양수산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어 자체 해양수산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소관사업장, 지원사업장별로 안전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동해·묵호항 중장기 환경개선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항내 순찰선 건조와 등대를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정동진해변, 속초 외옹치지구 등 계속되는 연안침식 방지를 위한 연안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동해·묵호항을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중심 항만으로서 국가적으로는 물론 지역에서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년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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