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70대 확진자 A씨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코로나 전담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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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
A씨는 지난 3일 대전 확진자와 접촉 한 후 받은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 전담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례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의 코로나 관련 누적 사망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