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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인사 단행...'영업조직 확대 중심'

기사입력 : 2021년12월31일 17:41

최종수정 : 2021년12월31일 17:41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부서 신설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조직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부동산금융 부문의 확대 및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총괄 산하에 프로젝트금융부문이 신설됐다. 프로젝트금융부문 아래에는 프로젝트금융본부를 배치하고, 구조화금융실을 신설했다.

[서울=뉴스핌] 하이투자증권 전경 [사진=하이투자증권]

또 기존 구조화금융부는 구조화금융 1~3부로 확대 개편했다. 투자금융본부에는 투자금융실을 신설하고 투자금융 1, 2부를 배치했다.

S&T 사업본부는 Sales&Trading 총괄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투자운용본부를 신설해 전략운용부와 PI부를 편제했다. 아울러 클라이언트솔루션실을 신설해 기존 장외파생부와 알파운용부를 새롭게 만들어 배치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해 소비자보호부를 배치했다.

아래는 인사 명단이다.

◇임원 승진

<부사장>

▲WM총괄 김규대

<전무>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정근 ▲프로젝트금융부문장 박인준

<상무>
▲IT본부장 김용택 ▲투자금융본부장 김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정부기 ▲1권역담당 최필진 ▲2권역담당 박근성

◇신규 선임

<부사장>

▲S&T총괄 정유호

<전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서문선 ▲채권I본부장 남재용

<상무보>

▲기업금융담당 이종혁

◇이동
<전무>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이대희

<상무>

▲경영전략본부장 박춘호

<상무보>
▲Wholesale본부장 함승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오재용

◇실장, WM센터장, 부서장 승진

<상무보대우>

▲부동산금융1부장 안지혁 ▲부동산금융2 부장 박유선

<이사대우>

▲강남WM센터장 이봉석 ▲대구WM센터장 최상윤 ▲프로젝트금융3부장 김진현 ▲프로젝트금융2부 이승영

◇신규 보임

<실장(상무보대우)>

▲투자금융실장 남정현 ▲구조화금융실장 이병필

<WM센터장>

▲여의도WM센터장 손창우 ▲울산전하WM센터장 배성혁

<부서장>

▲IT채널부장 최진혁 ▲WM추진부장 천세열 ▲고객채권부장 김장빈 ▲감사부장 김성률 ▲투자금융2부장 서채용 ▲구조화금융1부장 이기호 ▲구조화금융2부장 홍원표 ▲구조화금융3부장 차상동 ▲강남WMII 지점장 정현덕 ▲울산전하WM II 지점장 조귀옥 ▲월배지점장 허역도 ▲서면지점장 이현석 ▲하단지점장 박보현

◇이동

<부서장>

▲FI운용부장 서민식 ▲투자금융1부장 민재훈 ▲남목지점장 김찬곤 ▲울산지점장 남동식 ▲창원지점장 이우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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