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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직원식당′ 지역 로컬 업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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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전라권 23개점 대상
1월부터 지역 기반 급식업체서 운영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홈플러스는 대전·충청권과 광주·전라권 23개 점포의 직원식당 운영업체를 지역 기반의 로컬 급식업체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물류 등의 각종 변수가 지속되면서 지방 소재 점포의 직원식당에 대한 관리가 원활치 못했다는 내부 의견을 수용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12.29 shj1004@newspim.com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직원식당 만족도 조사 결과, 지방 점포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가진 메뉴 등이 미비하다는 내용의 직원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한마음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지역별 로컬 급식업체들을 수소문해 입찰을 제안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지역 기반의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을 찾아다녔다.

그 결과 홈플러스 대전·충정권 점포 10곳은 대전에 본사를 둔 '삼주외식산업'을, 광주·전라권 13개 점포는 전라남도 광양에 본사를 둔 '정진홈푸드'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점포 직원식당 운영을 시작한다.

새롭게 선정된 급식업체들이 지역특산물을 일정 수준 이상 사용할 만큼,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직원들의 입맛에 맞춘 로컬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박영록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대표는 "그동안 연매출 규모나 신용등급 등 까다로운 입찰 조건 때문에 도전조차 어려웠던 지역의 중소 유망 급식기업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지방 점포 근무 직원들에게는 익숙한 지역 맞춤형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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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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