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미국 입국자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낮동안 포항에서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의 33명에 비해 22명이 줄어든 규모로 12월 들어 이어지던 확산세가 크게 수그러드는 양상이다.

포항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학원 관련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7명, 유증상 사례 3명 등 11명이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 발생 정보를 알리고,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사레 3명을 포함 추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재택치료로 관리할 예정이다.
포항시의 26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42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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