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내년 3월부터 연간 최대 10만원의 청소년 수당을 지급 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만 9~12세 연 5만원, 13∼15세 연 7만원, 16∼18세에게는 연 1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은 이 바우처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진로개발‧문화‧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청소년의 지역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신규 시책사업이라고 제천시는 설명했다.
지난달 8일 '제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도적인 지급 근거를 마련했고 이달 시의회가 예산안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시에 제안해 추진됐다"며 "앞으로지원금액을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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