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동물원이 사단법인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로부터 동물복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동물원은 동물들의 서식환경을 자연생태에 가깝게 개선하고 동물행동풍부화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고 교감하는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생태동물원 조성사업으로 △사자·호랑이사 △원숭이사 △큰물새장 △늑대사 △곰사 등의 시설을 개선했고 코끼리사인 '초원의 숲'과 토종동물사(삵)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늑대사의 경우 나무, 바위, 늑대굴 등 야생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갖춘 늑대의 숲으로 변신한 결과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발한 번식활동을 유도해 늑대 5남매가 태어나기도 했다.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동물복지, 교육, 연구, 진료종보전, 전시 등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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