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챌린지'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 774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2년째 '사랑의 헌혈 챌린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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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증 기부후 기념촬영[사진=군산시]2021.12.07 lbs0964@newspim.com |
헌혈증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국내의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문미숙 군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헌혈 챌린지'를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과 어린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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