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의 대표 공약인 도심형 초고속 교통인프라 '어반루프'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에 도심형 초고속 교통인프라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 5억원을 확보한 후 용역 수행사를 확정했고, 8일부터 1년간 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시는 ▲장래 도시교통여건 전망 ▲교통 수요 분석 ▲최적 운영시스템 검토 ▲노선 및 건설 계획 수립 등 사업의 제반 사항을 구체화하고 부산의 도시여건에 맞는 최적의 사업추진 방향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합리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부산지역의 관련 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신교통 추진 협의회를 발족한다. 용역 내용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구하고, 공개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새로운 교통인프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철저한 기술 검토와 사례 분석으로, 상용 가능한 시스템과 인프라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미래형 교통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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