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1일 오후 12시 36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 구 남중학교 인근 한 도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 받았고 승용차는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익산 사고현장[사진=독자 제공] 2021.11.21 obliviate12@newspim.com |
승용차와 택시 운전자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익산소방현장대응 관계자는 "현장상황을 모니터로 보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확한 상황은 현장에 나간 119구급대원들이 돌아와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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