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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개그 대회 열어...'상금 1억원·정규직 입사 기회' 제공

기사입력 : 2021년11월09일 19:19

최종수정 : 2021년11월09일 19:20

본선 참가자 전원 바디프랜드 홍보대사 입사 기회 주어져
상품으로 자사 고급 안마의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안마기기 제조업체 바디프랜드가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개그 대회를 연다.

바디프랜드는 웃음을 통해 건강해지자는 취지로 '제 1회 개그 콘테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1.11.09 aaa22@newspim.com

다음 달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연령과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찍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과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내달 28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심사위원으로 개그맨 전유성이 참여한다.

1등 수상자는 상금 5000만원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최상위 모델인 '더파라오' 제품을 받는다. 2등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더팬텀' 안마의자를 제공한다. 3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를 각각 준다.

2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보대사 등 정규직 직군으로 바디프랜드에 입사할 기회도 주어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웃음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대한민국 희극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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