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가스공사, 사옥매각 특혜의혹 반박…"도시계획 변경, 박근혜 정부 국토부·공사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스공사 부지 주상복합용도 가능 부지"
"용도변경 아니라 주거 기능 추가한 것"
"시행사 1465억 누적 분양수익 지나친 왜곡"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쏟아지는 공사의 정자동 사옥 매각 관련 특혜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부지매각과 관련한 도시계획 변경은 성남시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 국토교통부와 가스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것.

가스공사는 4일 공사의 정자동 사옥 부지 매각과 관련된 보도들에 대한 해명자료를 통해 사옥 부지 매각 관려 특혜의혹은 공사와 무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4년 9월 말 대구로 이전한 후 정자동 사옥의 매각을 조속히 추진하고자 했지만 4차까지 유찰되면서 재감정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과 약 10억원의 사옥 유지관리비가 발생하는 등 부담이 가중됐다.

한국가스공사 사옥 전경 [사진=가스공사]

앞선 4차 유찰에 따라 농어촌공사 등 타 공공기관 사례를 참고해 시행사에 대한 계약해제권 허용 등 계약방법을 일부 변경 후 일반 경쟁입찰을 진행했지만 5~6차에도 응찰자가 없어고 7차에 HTD&C에 최종 낙찰됐다.

가스공사는 이 과정에서 일어난 도시계획 변경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국토부와 가스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토부는 사옥 매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3년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무역토자진흥회의에서 혁신도시 개발 촉진방안을 확정했고 성남시에 종전부동산 용도변경과 층수 완화에 대한 협조 요청 공문을 3차례 발송했다.

3차례에 걸친 공문은 모두 가스공사와 HTD&C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2015년 7월 13일 이후 보낸 공문으로 특히 3차 공문에는 매수자인 HTD&C를 적시해 국도부가 성남시에 원활한 매각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가스공사는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등에 의거해 토지소유자로서 성남시에 사옥매각 인허가 협조 요청을 3회 실시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도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 요청에 따라 성남시 의료원 간호인력 숙소(65실) 등의 부지를 기부채납하는 등 공공기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가스공사 부지는 업무시설로서 주상복합용도가 가능한 부지였고 용도변경을 한 것이 아니라 주거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자본금 3억원의 시행사가 올해 6월 말 기준 1465억 원의 누적 분양 수익으로 488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부지매입비, 건축비 등 투자비용 대비 수익을 고려하면 지나친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당시 HTD&C는 감정평가액(1181억원)보다 높은 총 1312억원으로 가스공사 부지를 매입했고 건축비 등을 감안시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옥 부지 매각 관련 특혜 의혹은 공사와는 무관하다"며 "향후 관련 기관 등의 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발송 공문 [자료=한국가스공사] 2021.11.04 fedor01@newspim.com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